*장고협, 청소년·교직원 대상…올해 130개교 목표*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2014 청소년 장애인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청소년 장애인 인식개선 프로그램’은 미래에 직업인이 되는 청소년에게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이해 도모와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함께 일하는 사회’를 지향함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학교방문 교육은 2008년도 서울지역 20개교를 시작으로 지난해는 중고등학생 대상 126개교(4만6345명) 교직원 대상 17개교(523명) 실시했다.

올해는 중·고등학생 대상 130개교(4만7500명) 교직원 대상 20개교 (500명)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며 전액 무료로 실시된다.

또한 장애인 인식개선 만화집 배포, 장애청소년 취업지원을 위한 토크 콘서트, 근로지원인제도 활성화를 위한 장애청소년 Best friend 표창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소년 장애인 인식개선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기획팀(전화 02-754-3872)으로 하면 된다.